Housing 40py a.p.t (도율이네)

최소한의 철거 및 공사 범위로 미니멀한 주거 공간을 만들고자 하였다.

40평형대 아파트로 인천의 앞 바다 풍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주거 공간이다.

귀여운 아이가 자라나는 공간으로, 부부의 니즈인 미니멀한 공간을 만들면서 아이를 위한 작은 배려에 대한 디자인을 고민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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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의 거실 가구 배치 방식은 티비를 벽면에 놓고 창가에 소파를 놓는 방법을 택하지만

바깥의 풍경과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배치 방식을 전환 시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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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 프레임은 아이가 앉아서 바깥을 바라보며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작은 마루와 같은 공간을 상상하며 디자인하였다.

또한 기존 주방과 거실사이를 분리시켰던 파티션을 철거하여 더욱 넓고 쾌적한 가족공용공간을 마련하였다.